달나비의 세상이야기

코로나시대 손씻기가 생활화되어 자주 손씻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게 최선의 예방 방법 같아요~ 펌핑형 거품세정제를 사용하는데 샤오미 거품 자동디스펜서가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깔끔해보여 구매했어요 샤오미 답게 화이트 심플하죠?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디자인 상부를 우측으로 돌리면 본체와 세정제통이 분리가 되요 샤오미 자동디스펜서의 세정제향기가 저와는 맞지 않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세정제로 바꿔주었어요 일자드라이버로 뚜껑을 위로 올려준후 세정제를 바꿘준다음 다시 제자리에 끼워넣었습니다. 샤오미디스펜서내 건전지는 AA4개가 들어가고 약 9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손이 닿지않게 자동으로 거품이 나오니 안심하고 사용하기 좋은거 같아요 센서가 잘 작동하여 거품 출구에 손을 가져가..

영화 "컨테이젼" 2011년에 개봉한 컨테이젼은 2020년 현재를 살고있는 우리가 한번쯤 꼭 봐야할 영화에요. 마치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가져다가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닌 장면들... 2011년에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고통스러워하고있는 상황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현재 이영화를 보며 전 소름이 끼쳤어요... 원인 불명의 전연병이 빠르게 전세계로 퍼저나가는데 발생되는 정치적 사회적 이슈들 현재의 우리와 다를게 없는 영화속 장면을 보며 영화의 마지막처렴 꼭 백신이 나와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싶더라구요. 영화속 엘리스 치버 박사의 대사중 "늑장대응으로 사람들이 죽는거보단 과잉대응으로 비난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과잉대응으로 미연에 감염을 방지하는게 최고의 방역이 되었죠..

비내리는 날을 좋아하세요? 비내리는 날만의 소리, 냄새 분위기를 참 좋아하는데요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한잔과 빗소리는 감성에 젖기 충분하죠 비에 젖은 흙냄새와 커피향기는 왜 이리도 잘어울리는지... 이런날은 이불 푹 뒤집어쓰고 하루종일 만화책 읽기 딱 좋은거 같아요 ^^ 어릴때 책방에서 빌려 읽던 원수연의 풀하우스도 생각나고 천계영의 언플러그드보이도 생각이나네요~ 참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빗방울 맺힌 나팔꽃을 보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여리 여리한 나팔꽃이 태풍에 날아가지 않기를... 9호태풍 마이삭의 피해가 없기를...

긴 장마가 끝나고 햇빛이 나온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거대한 태풍이 올라오고있다는 소식 다들 접하셨죠? 이번에 올라오는 제8호 태풍 바비(BAVI)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맥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2020년 08월 26일 10시 00분 발표된 태풍의 강도와 바람의세기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8호 태풍바비는 현재 매우강의 크기로 북상중에 있다고 합니다. 바비의 경로는 서해안을따라 북상중에 있고요 위력이 매우 강인 태풍으로 태풍의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만전을 기해야할거같아요. 현재 태풍의 위치에 가까운 제주 공항의 모든비행기편이 결항되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바비는 매우강한 태풍으로 최대풍속이 초속 45m정도 된다고 합니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m 이상이면 사람은 물론 큰 바위도 날려버리고, 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