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비의 세상이야기

2013년 9월 4일 독일베를린에서 열린 IFA2013에서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를 출시하였다. 갤럭시기어는 손목에 착용하는 방식으로 업계 최초로 삼성에서 선보이는 제품이다. 애플보다 먼저 스마트 워치를 선보였는데 6가지색상으로 출시될예정이라고 한다. 갤럭시기어는 1.63인치 디스플레이이며 갤럭시시리즈 스마트기기와 연동이 가능해 다양하게활용이 가능할듯하다. 갤럭시기어는 시계기능이외에도 음성인식을 지원해 스마트폰을 꺼내지않아도 전화를 걸고 받을 수있으며 내장된 카메라로 사진과 동영상촬영이 가능하다. 2013년 9월 25일부터 1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299달러 단순한 시계이상의 기능을 선보인 갤럭시 기어 실제생활에 얼마나 활용도가 높을지 궁금하다. 그저 스맡트폰의 보조상품으로 전락할지 ..

2013년 09월 정기국회가 개회되면서 여러 의안들이 논의되고있는데 그중에 5억원초과 고소득자의 증세논의가 눈에 띈다. 8월에 발표했다가 수정조취된 2013년 세법개정안은 기존 소득공제항목을 세액공제로 전환하여, 세수를 확보하려했다가 민심의 반발로 처리되지 못했다. 사실상 월급쟁이들은 유리지갑이라고 불리울만큼 소득에대해 투명하기때문에 정부정책이 실시되면 어쩔 수 없이 세금을 낼 수 밖에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근로소득자 위주의 세법개정안은 대다수 국민들의 반발을 산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다. 9월 논의되는 고소득자 증세 논의도 5억원이상 소득자에게 45% 세율 부과라는 초강수 의견도 제시되는데 세수를 늘리는 방법이 꼭 일반 근로소득자 세법개정을 통해야하는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