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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만지지 마라 ! 누구도 만나지 마라! 영화 컨데이젼 본문

영화이야기

아무것도 만지지 마라 ! 누구도 만나지 마라! 영화 컨데이젼

v달나비v 2020. 9. 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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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테이젼"

 

 

 

 

2011년에 개봉한 컨테이젼은 2020년 현재를 살고있는 우리가 한번쯤 꼭 봐야할 영화에요.

마치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가져다가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닌 장면들...

2011년에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고통스러워하고있는 상황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현재

이영화를 보며 전 소름이 끼쳤어요...

 

 

원인 불명의 전연병이 빠르게 전세계로 퍼저나가는데 발생되는 정치적 사회적 이슈들

현재의 우리와 다를게 없는 영화속 장면을 보며

영화의 마지막처렴 꼭 백신이 나와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싶더라구요.

 

 

영화속 엘리스 치버 박사의 대사중

"늑장대응으로 사람들이 죽는거보단 과잉대응으로 비난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과잉대응으로 미연에 감염을 방지하는게 최고의 방역이 되었죠

손세척 철저히하고 마스크 잘 착용하는것이 일상이된 2020년

 

 

 

역학조사관 미어스박사의 말을 들으며

"사람들은 일어날때 5번 정도 얼굴을 만지고 문 솝잡이나 수도꼭지 다른 사람을 접촉하죠."

얼굴을 덜 만지게 되고 손세척을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영화를 보며 신종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의료진파업, 성난 시민들의 폭동, 비열한 정치인들 혼란을 틈타 이익을 추구하려는 사기꾼들 또 의료환경에 열악한 시민들 우리가 현재 깊이 생각해봐야할 이슈들 컨테이젼속에 들어있더라구요

 

코로나19 시대를 보내며 꼭 보기를 추천해드리는 영화 #컨테이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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