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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전화기 사용종료 사용금지논란

v달나비v 2013. 10. 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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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핫이슈였던 무선전화기 사용종료 뉴스 다들 보셨나요??

아직까지 가정, 사업장등에서 무선전화이 이용자들이 10만명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사용종료 예정을 발표한 무선전화기 주파수는 900MHz라고 합니다.

사용하시는 전화기 본체나 전화기에 보면 해당주파수가 기입되어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모든 무선전화기 이용자들이 아니라 900MHz주파수를 이용하는 아날로그방식의 무선전화기 이용자들에 해당됩니다.

 

이번에 무선전화기 사용종료와 관련한 논란이 붉어지자 미래 창조 과학부에서는 무선전화기 이용자들이 불편하지않도록

이용기간 종료후에도 단속및 과태료 부가와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디지털 무선전화기로 교체할수있도록 관련 대책을 마련중이라고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방식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며, 디지털방식이 전파혼선이 적으며

더 좋은 음질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정부가 KT에게 900MHz주파수 사용을 허가하였고 이에따른 기존 900MHz무선전화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이용을 할수없게 된점! 또하나는 제대로된 홍보를 하지않아 논란을 야기한점입니다.

 

아직도 오픈마켓이나 인터넷상에서는 900MHz무선전화기를 판매 하고있는데요~

판매업자들조차 정확한 정보를 인지못하는데는 그 홍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관과 할 수없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밝힌것처럼 유예기간을 두고 차츰 교체할 수있다고 했는데요

KT주파수를 이용하는 이동통신 유저가 근처에서 900MHz무선전화 통신중에 다운로드나 업로드 이용시

이동통신의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전파방해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예기간동안에 이동통신사용자들의 불편함을 또 감수해야하는 불편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논란이 발생되기 이전에 홍보나 보상정책을 먼저 처리하지 못한점을 사과해야하며,

이러한 사태를 본보기로 향후 정책발표나 변경시에 모든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있도록 제대로된 홍보를 펼쳐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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