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택시요금 인상

서울시 택시요금 인상

 

 

2013년 10월 12일부터 오전4시부터 택시요금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택시요금인상과 관련하여 논란이 많았는데요...

서울시에서는 택시요금정산기준을 발표하고 12일 오전4시부터 실시한다고 합니다.

 

 

 

 

공개된 요금체계에 의하면 일반택시는 기본요금이 현재 2,400원에서 3,000원으로 600원 인상되며

중대형, 모범택시는 4,5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됩니다.

 

 

 

서울시에서는 12일 오전4시부터 서울시내 택시의 미터기 조정작업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미터기조정전의 택시를 탔다면 기본요금 600원을 추가로 내야합니다.

 

혹시라도 미터기 조정전의 택시를 타고 요금지불시에 600원 더 내라고 해서 기사님께 화내시면 안되요~~

12일 이후 택시탑승시에 기본요금 확인을 미리 꼭해봐야겠죠??

 

 

 

 

또한 택시로 인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위한 정책도 발표했는데요~

승차거부시 벌금20만원외에 준법 친절교육을 현행 4시간에서 적발 횟수에따라 16시간~40시간으로 늘린다고 합니다.

또한 승차거부 신고는 전체 차량 번호를 접수하는것에서 7월부터 뒷자리4자리로만도 신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착한 택시기사님들도 많은데... 참 몇몇 분들 때문에...안생겨도 될 벌칙들이 생기네요~

 

 

그리고 운전중에만 금지되었던 흡연도 정지및 승차운행에 상관없이 전면 금지되었다고 하니 기사님들도 이점 꼭 확인하셔야겠죠??

 

택시서비스 개선과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동시에 이워지는 택시요금인상개정안이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