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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비의 세상이야기
여름은 참 나랑 안맞는계절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몸이 천근만근 늦잠 자는편이 아니여서 대게 6시~6시반쯤 일어나는데 일어나서도 두통으로 힘든 날들이 많은 여름 어릴적부터 스트레스성 두통이 있었는데 유독 여름에 심한편이다. 요며칠 악몽도 꾸고 피곤한 날들 출근해서 빈속을 채우려 빵 하나 먹고 두통약을 먹고 나니 좀 살것같은... 여름의 초록과 하늘의 청량함은 좋은데 내몸은 왜이리 저질인것인가 그렇지만 운동은 싫어요 요새 잠을 푹못자는 이유중의 하나 매미 매미들이 시도때도 없이 울어댐 밤12시에도 맴맴맴맴 공격개시 방충망에 매달려 울부 짓기 그래서 요새 내 피부는 엉망진창 뾰루지가 들어가고 나길 반복하는 여름(추한몰골은 죄송!) 회사근처 공립도서관 식당이 코로나로 근2년넘게 문닫았었는데 올해부터 다시 운..
지긋지긋한 장마가 지나가고 폭염 지구가 뜨거워져서 난리라고 하는데 우리 후대는 어찌 살아가나요? 뉴스에서 이제 우리나라도 우기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했던가요? 스콜성 폭우가 얼마나 쏟아붓던지... 비오는 걸 좋아하지만 7월은 뭔가 내내 우울했던 기분 오늘 아침 출근길 구름 한 점 없는 새파란 하늘이 아찔 지난주 땡볕더위보단 바람도 불고 좀 살 것 같은 출근길이였지만 버스정류장에서 회사까지 5분여 걷는 시간도 땀이 주르륵이네요 낮에 나온 반달 까꿍! 배고픔과 더위 그 어디 중간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까 아이스 초코라떼를 마실까 버스에서 갈등하다 승리를 거머쥔 아이스초코라떼 삼천원의 행복 뇸뇸뇸 시원하고 달달하니 살 것 같다. 기나긴 장마가 끝나니 공터 곳곳 고추말리는 풍경 옛날엔 자주 봤던 것 같은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