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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비의 세상이야기
여름 그리고 일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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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참 나랑 안맞는계절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몸이 천근만근
늦잠 자는편이 아니여서 대게 6시~6시반쯤 일어나는데
일어나서도 두통으로 힘든 날들이 많은 여름
어릴적부터 스트레스성 두통이 있었는데 유독 여름에 심한편이다.
요며칠 악몽도 꾸고 피곤한 날들
출근해서 빈속을 채우려 빵 하나 먹고 두통약을 먹고 나니 좀 살것같은...
여름의 초록과 하늘의 청량함은 좋은데 내몸은 왜이리 저질인것인가
그렇지만 운동은 싫어요
요새 잠을 푹못자는 이유중의 하나 매미
매미들이 시도때도 없이 울어댐
밤12시에도 맴맴맴맴 공격개시
방충망에 매달려 울부 짓기
그래서 요새 내 피부는 엉망진창
뾰루지가 들어가고 나길 반복하는 여름(추한몰골은 죄송!)
회사근처 공립도서관 식당이 코로나로 근2년넘게 문닫았었는데
올해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해 점심은 대게 도서관식당에서 먹었는데
첨엔 맛있고 저렴한 가격에 자주 먹었는데 이것도 자주 먹으니 질림
단체 급식맛의 한계 한끼 6,000원
그래도 가끔 특식 나올때는 맛있음
사무실 근처에 특별히 먹을만한 식당이 없어서
어제는 편의점에서 도시락면과 삼각김밥을 사왔는데
오~~!!! 라면과 삼각김밥은 실패가 없쥐
깊은 국물맛! 2500원의 행복
결론은 오늘도 출근길에 사온 도시락면!
ㅋㅋㅋ
여름은 이렇게 지나가고
언능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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