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덱스터~

 

 

2006년 SHOWTIME에서 시작한 덱스터

연쇄 살인마가 주인공인 독특한 스토리로 시작된 덱스터는 2013년 올해가을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종료했습니다.

 

 

 

 

 

뜨거운 태양과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마이에미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마 덱스터와 그의

주변인물의 이야기는 살인마가 주인공이라고?? 라는...충격으로 먼저 다가왔던 드라마 입니다.

 

어린시절 눈앞에서 엄마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고 사이코패스가 된 덱스터는 양아버지가

알려준 코드에 맞추어 살인욕구를 조절하게 되며 주의 평범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스토리는 시작됩니다.

 

마이에미 경찰서에서 혈액검시관으로 일하면서 주위의 평범한 사람들과 섞여지내는

사이코패스 덱스터 그들에겐 덱스터의 존재가 늘 가족같고 따뜻한 사람이였는데~

연쇄 살인마라는걸 알게 된순간???

 

 

 

 

매시즌 덱스터가 연쇄살인마라는게 발각될까 아슬아슬 숨죽여보는 재미도 있는 드라마입니다.

또한 덱스터의 상대 연기자들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저는 마지막 한나가 덱스터에게 가장

잘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시즌8로 종영되어 너무 아쉽기도한 덱스터 마지막 충격적 결말에 가슴이 참 아팠는데...

왠지... 다시 우리곁으로 덱스터가 다시 돌아올것만도 같은 기대를 가지게 되는건 저뿐일까요??

 

8시즌동안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던 덱스터가 종료하고...

왠지 친한친구가 제곁을 떠난느낌이 듭니다.

 

 

굿바이~ 덱스터~